① 구근은 소구성이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깊이 5cm 간격은 5cm로 심고
    10cm 화분인 경우 2-3개를 심고 물을 충분히 줍니다.

② 싹이 올라온 후에 거름 또는 마감프 같은 지효성 알비료를 주도록 하며
    심을때 과도한 거름은 구근 부패의 원인이 됩니다.

③ 화분인 경우 싹이 보이면 즉시 햇빛으로 옮겨 잎과 꽃대가 튼튼하게
    자라도록 합니다.

④ 꽃을 오래 관상하려면 최적온도 보다 낮은 5~10℃에 관리하고 물은 절대로
    말리지 마십시요.

⑤ 개화후 5~6월 경 잎이 80% 말랐을때 구근을 캐어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
    그늘에서 약 1달정도 말린후 줄기만 자르고 양파자루 등에 넣어 가을까지
    보관합니다. 만일 보관장소가 건조하면 구근이 너무 말라 줄어들게 되므로
    젖은 상토나 모래에 섞어 보관해야 합니다.

⑥ 수확후 물로 씻거나 구근을 무리하게 쪼개면 부패하므로 그대로 보관후
    10월경 심기 직전에 선별하여 심습니다.

⑦ 정원에서 캐지않고 그대로 보관할 경우에는 장마때 배수관리에 주의하고
    봄에 싹이 보이면 반드시 멀티코트 같은 지효성 알비료 거름을 보충해 주어야
    합니다.